브라운백 첫구매라 샘플로 13종류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소량씩 이렇게 많이 구매해서 번거로우셨을듯ㅜㅎ)
첫 원두로 "이디야" 해쉬태그가 붙어 가장 익숙해 보이는 에디부터 오픈했습니다
첫잔에 꽤 괜찮은 느낌이 들었구 둘째잔에 감동을 느끼며 마시구 있습니다
일단 맛은 매우 짙어요
가정용 커피머신은 아무래도 좀 옅게 내려지는 감이 있는데 이건 아주 짙은맛이 나네요
약간 탄향의 씁쓸한 맛이 정신이 확드는 이 기분 정말 커피의 즐거움이조
개인적으로는 산미가 안느껴져서 아주 좋네요
처음 뜯은 아이부터 이렇게 맛있어버려서 다음 원두들은 어떨까 기대됩니당
댓글목록
작성자 브라운백커피
작성일 2018-08-31
평점
먼저 저희 제품 구매해주시고 정성 가득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히히 저희 브라운백커피와 첫만남이라니 넘넘 반갑습니다>____<
에디는 고객님의 말씀대로 탄맛과, 씁쓸한 맛이 매력적인 원두에용!!
평범하고 무난한듯하지만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커피랍니다
고객님 입맛에 딱~ 맞았다니 저희 기분이 더 좋아요 (✿◠‿◠)
다음 원두도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언제나 빠른 배송, 좋은 상품으로 고객님께 다가가는 브라운백커피가 되겠습니다.ヽ(^◇^*)/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