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주는 즐거움을 담은
브라운백 드립백

하루에 한 번은 꼭 찾게 되는 커피. 브라운백 커피는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즐겁게, 일상을 가치있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커피를 받는 순간부터 한 방울, 한 방울 커피를 추출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이 여러분의 하루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일 아침마다 고객님의 리뷰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브라운백 멤버들은 커피의 맛 못지않게 향기가 주는 즐거움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향이 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드립백에 담았습니다.

커피를 마시기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커피의 향기. 향이 주는 즐거움을 담은 브라운백 드립백과 함께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일상에 향기를 더하세요.

핸드드립의 풍부한 향미를
드립백 안에

핸드드립은 다양한 커피 추출법 중에서도 원두의 향미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추출법이죠. 향이 좋은 드립백은 핸드드립의 매력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드립백을 여는 순간, 원두를 그라인더에 갈 때 산뜻한 향이 한 번 느껴지고, 드립백을 추출하는 동안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릴 때 풍겨오는 깊은 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죠. 이제 드리퍼와 필터 없이도 향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향이 더욱 매력적인
두 가지 원두

커피를 즐기는 모든 순간마다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원두를 소개합니다.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군고구마 향기가 특징인 '테라 돌체', 말린 크랜베리처럼 달콤하고 상큼한 향기가 좋은 '코케 허니', 두 가지를 준비했답니다.

물만 부어 편리하게 즐기세요
드립백 사용 방법

1. 드립백 1개당 원두 11g이 들어있습니다.
2. 드립백 개봉 후 클립을 당겨 잔 양쪽에 걸어 고정시킵니다.
3. 뜨거운 물로 커피가루를 살짝 적신 후 20~38초간 기다립니다.
4. 나머지 물을 천천히 부어주고 약 20초 정도 기다린 후 맛있는 커피를 즐깁니다.

* 물의 온도가 92~95 ℃일 때 가장 맛있는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넘치지 않게 적당량의 물을 부어주세요. 1번에 많이 부을 경우 원두가 넘칠 수 있습니다.

계량이 어렵다면
종이컵으로 간단하게

드립백을 마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 양을 잘 맞추는 것이죠. 하지만 어느 정도 부어야 하는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면, 종이컵 하나만 준비해 주세요.

1. 절취선을 따라 자른 드립백을 컵에 고정시켜 줍니다.
2. 준비한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2/3 부어줍니다.
3. 원두가 적셔질 정도로만 부어주고 30초간 기다립니다.
4. 남은 물을 천천히 부어주고 약 20초간 기다린 후 맛있는 커피를 즐깁니다.

* 종이컵 끝을 뾰족하게 접어주면 따르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종이컵 2/3는 130ml 정도의 물입니다. 기호에 따라 물을 더해 주세요.

아이스도 간편하게

1. 드립백을 꺼내 절취선을 따라 자릅니다.
2. 클립을 당겨 준비해둔 얼음이 담긴 컵 양쪽에 걸어 고정 시켜줍니다.
3. 뜨거운 물을 100ml 부어 커피를 내려줍니다.

* 기다란 컵을 이용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